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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싱글맘'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밝아진 근황...미소로 각선미 자랑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10 13:21

수정 2021-11-10 13:21

'42세 싱글맘'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밝아진 근황...미소로 각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테니스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길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레이싱 모델 출신 다운 완벽한 보디라인이다. 이에 유튜버 유깻잎은 "역시 모델..."이라는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해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아이는 지연수가 홀로 키우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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