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10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에서 애플TV+ 국내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김진아·고영재·김지운 각본, 김지운 연출)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홍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Dr. 브레인'은 천재 과학자가 자신과 타인의 뇌를 동기화하여 진실을 파헤치는 SF 스릴러다.
'Dr. 브레인'은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 등이 출연했고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4일 애플TV+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