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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3층집 얼마나 럭셔리하면 "지하 주차장→갤러리 변신"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10 09:18

수정 2021-11-10 09:21

최수종♥하희라 3층집 얼마나 럭셔리하면 "지하 주차장→갤러리 변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하희라가 지하주차장을 갤러리로 꾸민 근황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지하 주차장을 갤러리로 꾸몄어요"라며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을 모아서 주차장 벽에 걸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수종이 노란 벽에 그림을 조심스럽게 맞춰 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이라는 설명대로 화가의 작품같은 멋진 그림이 액자에 담겨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해 18년 만에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지하 1층과 1층, 2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은 잔디 마당과 차를 마시는 테라스가 럭셔리하게 갖춰져 관심을 모은바 있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를 맡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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