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눈이 왔다면서요? 눈 오든 비 오든 1도 감흥 없는 슬픈 갬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저 졸린 눈 부릅 뜨는 데만 집중. 살이 좀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어플 덕인가 착각인가 잠 안 깨서 횡설수설 아무말 대잔치. 좌우당간 오늘도 화이팅이요"라고 전했다.
황혜영은 눈 밑에는 다크서클, 눈 안도 빨개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근 황혜영은 SNS를 통해 3월 기준 48.4kg, 8월 27일 44.5kg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