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은 9일 자신의 SNS에 "출마안합니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JTBC '썰전 라이브'에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만 18세 이상 청년들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탁구 선수 신유빈, 양궁 선수 김제덕, 아이즈원 장원영, 김민국을 언급했다.
또 JTBC를 태그하며 "압구정 불양치 김민국을 우습게 본 대가는 클 것이다. 딱히 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번 사태로 괜히 엮이게 된 김제덕 신유빈 장원영 님께 다시 한번 진심의 위로 말씀 올립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