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백종원♥' 소유진, 母 꼭 닮아 예쁘네 '모전여전 미모'..."엄마랑 추억 만든 날"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09 21:50

수정 2021-11-09 21:52

'백종원♥' 소유진, 母 꼭 닮아 예쁘네 '모전여전 미모'..."엄마랑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소유진이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 멋진 가을의 추억을 만든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데이트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 느낌 가득한 나무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모녀. 추워진 날씨에 코트를 착용, 우아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함께하는 시간에 행복한 듯 모녀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느껴졌다.

소유진은 "촬영도 함께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엔 엄마가 좋아하는 미술관도 들르고... 날이 흐렸지만 기분은 몽글몽글. 사랑해요 우리 엄마"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