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일하니 100억 벌지" 황혜영, 24시간도 모자라…"한강다리 왔다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강다리 몇번을 왔다갔다 하는거냐아아"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황혜영은 "#바쁘다바빠 #시간쪼개기달인 #24시간이모자라 #그와중왜반바지입고나와서 #춥고지×"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강다리를 넘는 모습으로 황혜영은 육아와 일을 동시에 수행하며 바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