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알못이지만 예쁜 건 알겠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사강과 론의 일상이 담겨있다. "친구야 오픈 축하해"라며 친구가 오픈한 가게를 찾았다는 이사강. 이어 고가의 명품 시계를 착용한 뒤 클로즈업한 채 셀카를 촬영, 환한 미소 속 강렬한 레드립이 돋보이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론도 시계 착용 후 멋짐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부부의 럭셔리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