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한지우, 30대 되고 편한 옷 구매에도 몸매 포기 못 해...크롭티+레깅스 '여전한 잘록 허리'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09 15:07

수정 2021-11-09 15:08

more
한지우, 30대 되고 편한 옷 구매에도 몸매 포기 못 해...크롭티+레깅…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우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한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대엔 예쁜 옷을 좋아했는데 30대엔 편하고 예쁜 옷만 사게 되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쇼핑 중인 한지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의상 착용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한지우다. 이날 선택한 의상은 배가 드러나는 크롭티에 레깅스였다. 이 과정에서 한지우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뿐만아니라 한지우는 마스크를 쓰고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