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하남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남편은 세치 커버 중이던 아내를 발견, 이를 직접하고 있다. 이어 즐겁다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남편과 달리 김영희는 들키고 싶지 않았던 모습이 들키자 인상을 쓰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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