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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앞에서도 럭셔리한 송혜교, 극세사 다리에 잘록한 허리선이…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09 08:50

수정 2021-11-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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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앞에서도 럭셔리한 송혜교, 극세사 다리에 잘록한 허리선이…
사진제공=미샤

'종이인형이 따로 없네.'



송혜교가 극세사 다리와 너무나 잘록한 허리선을 과시했다.

최근 한 뷰티브랜드의 겨울 캠페인 화보에서 송혜교는 커리어우먼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운 배경으로 특유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심플한 실루엣의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를 비롯하여 페미닌한 라인의 원피스, 미샤만의 감각적인 테일러링 감각이 돋보이는 트위드 셋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즈 송혜교'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

이중 특히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화보에서 송혜교는 너무나 가는 허리선을 인증. 욕조 앞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아무나 자신있게 못 입을 베이지톤 타이트한 원피스를 럭셔리 모드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일부 걱정을 나타내기도. "말라도 너무 말랐다. 드라마 촬영 등으로 너무 피곤한 것 아니냐" "날씬한 모습도 예쁘지만, 통통 매력이 있어도 좋겠다"는 응원의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12일 첫방송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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