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태자 가수 이지훈 장가가는 날"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입맞춤은 짧지 않고 다소 길게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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