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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위해 목숨 건 외조의 왕…'20년차 사랑꾼'의 아내 사랑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09 00:53

수정 2021-11-09 05:20

안정환, ♥이혜원 위해 목숨 건 외조의 왕…'20년차 사랑꾼'의 아내 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혜원을 위해 목숨까지 걸었다.



이혜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아니 이 아저씨 히히 라이브 하고 싶다는 말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제 웃음 소리 걷어내는 거 없나요. 이런;; 준비하고 찍은 게 아니고 그냥 저녁 먹으러 갔다가 막 먹는다길래 찍었더니 ㅎㅎㅎㅎ아궁ㅎ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외식 중인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이혜원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며 홍보에 나섰다. 안정환은 "진짜 효과 있다. 내 이름을 건다. 내 목숨을 건다. 내가 이걸 자기하고 라이브방송을 해야겠다. 5분만 달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그런 안정환의 모습이 웃긴 듯 빵 터진 모습. 아직도 신혼 같은 20년차 부부의 유쾌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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