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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아들이 난도질 해놓은 마스크 "살려보겠다고 바느질 했는데…"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09 16:50

박진희, 아들이 난도질 해놓은 마스크 "살려보겠다고 바느질 했는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을 위한 알뜰살뜰 재활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희는 9일 자신의 SNS에 "언제지? 아들이 가위질 해버린 나의 마스크... 살려 보겠다고 바느질 했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회용 마스크를 가위로 마구 잘라놓아 이를 겨우 꿰맨 박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희는 아들이 잘라놓은 마스크 끈을 다시 살리기 위해 바느실 솜씨를 여과없이 발휘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자연유산 보존·관리 필요성을 알릴 홍보대사로 배우 박진희를 5일 위촉한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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