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준수와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 김준수와는 십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왔다. 월드투어 등 가수로서 의미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을 성공시킨 여정에 함께라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향후 독립해 다양항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라고 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