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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하♥' 함소원, 쌍수하더니 금슬 더 좋아졌나봐 "남편이 야식먹자고"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1-02 18:23

수정 2021-11-02 18:24

'18세 연하♥' 함소원, 쌍수하더니 금슬 더 좋아졌나봐 "남편이 야식먹…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여전히 달달한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오늘 꼭 야식 먹자고 해서 야식 먹으러 나갑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라온 게시물은 식사 중인 진화의 모습으로, 함소원은 "배불러요. 내 밥 어디로 갔을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지만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받았다. 이후에도 한국 폄하 논란, 욱일기 논란 등 각종 잡음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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