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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모더나 2차 접종 후기…"팔이 허벅지가 됐다"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1-02 16:28

수정 2021-11-02 16:28

'김동성♥' 인민정, 모더나 2차 접종 후기…"팔이 허벅지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2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더나 맞은 팔이 지금 허벅지 되는 중 왜이렇게 부어요. 무섭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더나 2차를 접종 한 후 팔이 퉁퉁 붓는 인민정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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