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얼굴 1/4 노출 '신개념 셀카'…"살짝봐도 라미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라미란이 신개념 셀카를 선보였다.

2일 라미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고속도로가족 촬영시작!! 고속도로가족인데 산에 와있음 ㅋㅋ 무사히 촬영 마치길 기도해주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속에서 촬영 중인 라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라미란은 셀카를 공개했지만 얼굴의 1/4만 노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라미란", "강렬한 느낌이네", "이런 셀카는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속도로 가족'은 2022년 개봉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