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화이트 드레스에 화이트 베일을 머리에 쓴 청순한 배다해가 보라빛으로 꾸며진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배다해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출연해 예비신랑 이장원과의 풀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배다해는 "첫 만남에 12시간 수다를 떨 정도로 대화가 잘 통했다"며 올 초에 만나 결혼까지 1년이 걸리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어 "성격이 느긋한 이장원을 기다리다 사귀자는 말도, 프러포즈도 자신이 먼저 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사귀면서 인사드리다 상견례가 되어 버려 결혼이 급물살을 탔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