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공감 녹화를 끝낸 이후로 다시는 갈일이 없을줄 알았던 파주 얍실이 스튜디오!ㅋㅋㅋ JTBC 유쾌한상담소 녹화하러 진료끝내고 총총 다녀왔습니다!(무려 왕복 3시간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민혜연은 "세트장 컬러가 너무 이뻐 셀카를 안찍을수가 없었다는...ㅋㅋㅋ 이날 러블리한 원피스가 맘에들어 병원 셀카존에서 ootd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 동창생',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