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에서라도 탐하지 않았던 자리였는데 제가 글쎄요 단독 MC를 맡았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본을 꼭 끌어 안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스튜디오 단독 MC를 맡게 된 장영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과 동시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다 덕분이에요 감사 드려요.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게요"라면서 "스튜디오 첫 단독 MC 방송은 바로 내일 JTBC '유쾌한 상담소' 오전 8시 10분에 방송 되요. 시간 되시는 분들 꼭 함께해주세요"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