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장영란, 첫 단독 MC에 대본 사랑 넘치네...'♥한창' 병원장 사모님 되더니 더 잘 나가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02 01:09

수정 2021-11-02 05:02

more
장영란, 첫 단독 MC에 대본 사랑 넘치네...'♥한창' 병원장 사모님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스튜디오 단독 MC를 맡았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에서라도 탐하지 않았던 자리였는데 제가 글쎄요 단독 MC를 맡았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본을 꼭 끌어 안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스튜디오 단독 MC를 맡게 된 장영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과 동시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영란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도 게재, 미소 속 청초함 가득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장영란은 다소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다 덕분이에요 감사 드려요.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게요"라면서 "스튜디오 첫 단독 MC 방송은 바로 내일 JTBC '유쾌한 상담소' 오전 8시 10분에 방송 되요. 시간 되시는 분들 꼭 함께해주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최근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