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1일 자신의 SNS에 "2호 센터에 넣어놓고 당충전하러 건물 앞 커피가게를 걸어오는데 찬공기를 느끼면서 왜째서 갬성에 젖는거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일 오후 문득 감성에 젖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짧지만 소중한 30분의 시간을 만끽하고 핏물 빼 놓으려고 찬물에 담궈놓은 사태로 장조림 만들고 곰탕에 아이들 저녁 맛나게 해주러 갑니다. 나는 엄마. 애둘맘의 일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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