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우리 식구분들의 은혜입니다!! 늘 곁에서 함께해주시고 수다 떨고 같이 웃고. 밤늦은 시간까지 지켜주시고 그렇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다보니 오늘도 건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또 감사드려요 ㅠㅠ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께서도 꼭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귀한 인연 오래도록 깊게 이어갈 수 있도록 더더더 열심히 같이 놀아요!! 고맙습니다 오예♥ 뭔~말인지 알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상무의 아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상무 수술한 지 4년 반째. 검사 결과 아주아주 건강하대요~ 이제 내년 4월이면 완치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상무 너무너무 고생했어. 사랑해 상무야"라고 남기며 기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