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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골프 연습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등 근육 인대 유착. 너무 아프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31 01:20

수정 2021-08-31 04:30

오정연, 골프 연습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등 근육 인대 유착. 너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골프 연습에 푹 빠졌다.



오정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골프 연습장을 찾아 연습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팔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로 골프 연습 중인 오정연. 집중한 채 시원하게 스윙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오정연은 "결국 등 근육 인대 유착. 너무 아프다"면서 "그런데도 골프는 안 늘어"라면서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오정연은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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