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급여+상여금 43억→매출 2480억" 박지윤→이시영, 부자와 결혼한 ★ ('연중 라이브') [종합]

2위는 노현정♥정대선 부부다. 노현정은 2003년 KBS공개 아나운서로, 뉴스 진행 중에는 지적인 모습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대선 사장은 국내 대기업 H사의 3세로, 그가 사장으로 재직 중인 IT기업은 지난해 한 해 매출 248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이혜영이 차지했다. 이혜영은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100억간 대출을 기록한 사업가이자 최근에는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혜영은 남편과 소개팅을 통해 만났고, 2011년 하와이 초호화 호텔에서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인 남편은 국내 대표 사모먼트 M 파트너스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곳이 관리 중인 자본만 27조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혜영 부부가 거주 중인 한담동 고급 빌라는 46억원으로 알려졌다.

4위는 박주미♥이장원 부부로, 박주미는 지난 2001년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당시 박주미의 예비 남편은 연매출 700억원의 중견 기업의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주미는 결혼 후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 받았다고. 또 남편 이장원 씨가 대표로 있는 사업체는 지난해 연매출 1300억원을 돌파했다.

5위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였다. 움직이는 중소기업으로 불리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은 지난 2006년 당시 행사 1회 출연료가 약 1천만원이라고. 최근에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까지 더해져 장회장님으로 불린다.

6위는 김기방♥김희경 부부로, 김희경 씨는 뷰티 브랜드 사업가이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모델로도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다.

언니와 함께 시작한 사업은 3개월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고. 또한 3년 동안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린 쇼핑몰은 연 매출 130억원을 기록, 이 밖에도 카페와 제과점 등 F&B사업으로 확장해 지난해 약 1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7위는 장항준♥김은희 부부다. 김은희 작가는 2011년 '싸인'의 극본을 시작으로 2012년 '유령', 2016년 '시그널', '킹덤' 등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최근 한 매체가 공개한 김은희 작가의 집필료는 회당 1억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8위는 배우 이시영이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대표 조승연 씨와 결혼했다.

'제2의 백종원'으로 불리는 조승연 대표는 외식업계 사업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사업에도 도전, 운동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샐러드 가게를 오픈 하는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다. 현재는 청담동에서 3개의 외식업체를 운영 중이라고. 3개의 외식업체의 연 매출은 25억원이다.

이시영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집을 공개, 삼성동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의 가격은 25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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