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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박은지, 한국와서 마음 편해졌나...축하 풍선들고 활짝 "사랑해"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27 21:21

수정 2021-08-27 21:21

'임신 7개월' 박은지, 한국와서 마음 편해졌나...축하 풍선들고 활짝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고 사랑해 우리 선생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블랙 원피스에 청재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박은지가 쥐고 있는 풍선에 "빵실아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해"라는 글귀가 담긴 걸로 보아, 출산을 앞둔 박은지를 위해 지인들이 축하 파티를 열어준 분위기다. 꽤 불러온 배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미국에 거주 중인 그는 최근 한국에 돌아온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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