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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백화점 간 것 남편은 몰라야 해”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8-27 14:44

수정 2021-08-27 14:44

‘이용규♥’ 유하나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백화점 간 것 남편은 몰라야…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유하나가 자유를 즐겼다.



유하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잘 찾지 못해 헤매이다 도착한 곳이 백화점이란 사실을 우리 남편만 모르고 있어야할 텐데...", "집에 일용할 양식 잔뜩 장봐놓고 집 떠나온 유쥬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하나가 구매한 물건들로 가득 찬 가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이용규만 모르길 바라는 유하나의 귀여운 생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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