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윤종훈이 최근 YK미디어와 결별하기로 해 FA(Free Agency)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한 달 여 남은 상태로, 윤종훈은 다른 소속사들과의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YK미디어는 "현재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종훈은 2006년 데뷔해 단역과 조연을 거치며 성장했다. tvN '응답하라 1994' 속 김기태부터 tvN '미생', tvN '또! 오해영', JTBC '청춘시대', MBC '왕은 사랑한다' 등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윤종훈은 차기작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 '펜트하우스'로 새로운 길에 들어선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