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67회에서는 박하선과 엄지원의 화기애애한 라디오 생방송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박하선은 라디오 부스에 등장한 엄지원을 향해 "언니 오늘 되게 연예인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하선과 엄지원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바. 두 사람은 생방송에서도 변함없는 찐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긴다고.
그런 와중에 박하선 매니저와 엄지원 매니저도 남다른 티키타카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한다. 두 매니저 역시 드라마를 통해 친해졌다고. 특히, '전참시 선배'인 엄지원 매니저는 박하선 매니저에게 관찰 예능 꿀팁을 전했다고 하는데. 이에 박하선 매니저가 박장대소를 참지 못했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