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리뷰 공개 후 더욱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공개된 영상엔 샹치 역의 시무 리우와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가 레전드 액션씬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을 설명한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확장되는 MCU는 더 많은 이야기와 심장을 뛰게 만드는 폭발적 액션을 선사한다. 정말 강렬하고 엄청난 경험이었다"면서 마블의 새 시대를 여는 이번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놀라운 스턴트 장면들이 탄생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세트장과 역대급 액션, 엄청난 스펙터클이 준비되어 있다. 마블 특유의 방식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라며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이유에 대해 강력 어필했다. 두 배우의 멘트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촬영 컷들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낸다. 고난이도 와이어 액션을 펼치는 웬우 역의 양조위와 시무 리우를 비롯해 거대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타격감 넘치는 익스트림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주인공 시무 리우가 액션의 리얼함을 위해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마블 사상 최고의 액션!"이란 극찬을 자아낸 액션의 신세계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 시무 리우는 175번의 테이크를 거쳐 나이프 액션씬을 탄생시켰고, 본격적인 촬영 전 토론토와 LA에서 5개월간 액션 트레이닝을 받고 시드니에선 각국에서 온 스턴트 팀과 함께 추가 훈련을 거듭했다고 전했다. 양조위 역시 격투 장면 리허설만 2주간 진행되었고, 마블 특유의 특수효과와 완성도 높은 액션이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는 영화가 탄생되었다고 전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