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어울린다 호서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촬영한 동생 양은지의 남편인 이호가 육아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외출한 두 가족. 이때 이호는 딸과 양미라의 아들을 양팔로 번쩍 안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두 아이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양미라는 "은지야 넷째 고고?"라면서 "오늘 아님 주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21-08-20 08:15
수정 2021-08-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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