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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kg' 조민아, 안 그래도 말랐는데 육아에 공부+아침 운동까지...열정 가득 아들맘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20 08:02

수정 2021-08-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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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kg' 조민아, 안 그래도 말랐는데 육아에 공부+아침 운동까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기상. 수유를 하고, 허니베어 밥을 해서 도시락을 싸고, 새로 시작한 공부를 하고, 아가 깨서 놀아주다가 유축을 좀 해두고는 신랑 오전에 출근하기 전에 아가 잠깐 맡겨두고 걷기 운동하러 나왔어요"라고 적었다.

또 "임신기간 동안 태교 운동하며 걸었던 산책로에 왔는데 출산하고 두 달 만의 첫 외출이라 그런지 그냥 나와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네요"라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조민아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게 참 즐겁고 좋습니다. 아가와 함께해도 행복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즐거운 강호맘 민아예요"라고도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산책로, 아이 분유병 등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바쁜 손길과 여유가 동시에 담긴 분위기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6월 득남한 후에는 몸무게가 45.6kg까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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