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는 두 살 터울 삼 남매를 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5살, 7살, 9살 삼 남매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밝히며,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화성의 동탄 신도시 또는 경기도 광주를 바랐으며, 아이들이 뛰어놀 야외 공간만 있다면 주택, 아파트 모두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 방 3개와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으며,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6~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주헌은 숙소 생활 11년 차라고 밝히며, 조금씩 독립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매물을 소개하던 주헌은 돌마당의 나무데크 속 파이어 피트를 발견한다. 불 멍을 때리기 좋다는 장동민의 말에 그는 불을 보면 음악방송 무대가 생각난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몬스타엑스의 안무를 선보인다. 주헌의 독무대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지금까지 '홈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무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