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청초한데 섹시해 '깡 마른 가녀린 팔'....'오창석♥'이 또 반하겠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오창석과 열애 중인 모델 이채은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이채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청주 출장. 신났네 신났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채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 사진을 촬영 중인 이채은. 여기에 그녀의 환한 미소 속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화보를 연상케 했다.

특히 이채은은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가녀린 팔라인 등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오창석과 13세 나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