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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단해" '한창♥' 장영란 子, '부모 도움 없이' 혼자 이 뽑는 대담함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8-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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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단해" '한창♥' 장영란 子, '부모 도움 없이' 혼자 이 뽑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스스로 이를 뺀 아들에게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18일 SNS에 "꺄 오오오오 우리 아들 대단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이 뽑기 성공 대단해 #아들 사랑 #아들 바보 #넌 내 꺼야"라면서 기특한 아들을 칭찬했다.

사진에는 엄마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유치를 빼는 아들을 보며 놀라워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엄마 장영란, 아빠 한창 앞에 앉아 비장한 표정으로 이에 감아놓은 실을 잡아당겨 이를 빼는 의젓함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다양한 CF 모델로 활동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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