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콕 집콕 오늘도 잘 버텼네요. 내일도 우리 잘 버텨보아요 편안함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 한창 부부의 두 자녀들은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모습으로 훌쩍 자랐다. 서로 얼굴을 꼭 맞댄 채 셀카를 찍는 가족들의 모습에서 화목함이 엿보인다. 특히 최근 5kg를 감량한 장영란은 집콕 중에도 상큼한 미모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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