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꺄!!!!! 이렇게 예쁜 아가 원피스라니 너무 예뻐서 기절할 뻔. 너무너무 고마워요~ 얀이씨 창정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 부부가 박은지에게 선물한 명품 원피스가 담겼다. 임창정 부부는 LA에 있는 박은지를 위해 직접 명품 아기옷을 사 선물했다. 이에 감동 받은 박은지는 "꺄 저 자랑 좀 할게요. 최고의 가수이자 배우인 창정 오빠랑 와이프 얀이씨 너무 고마워요. 제가 빵실이 잘 키워서 예쁘게 입힐게요. 요즘 창정 오빠 음악 들으며 태교 중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빵실이 낳고 소주랑 샴팡 마시고 싶네요"라며 다시 한 번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 부부의 손편지가 담겼다. 임창정 부부는 "임신을 축하합니다. 빵실아 건강하게 나오렴"이라며 박은지의 순산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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