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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인민정, 냉장고바지 입고 고추 걷는 것도 마냥 신난 신혼 "힘 좀 써봐"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08 19:55

수정 2021-08-08 19:56

김동성♥인민정, 냉장고바지 입고 고추 걷는 것도 마냥 신난 신혼 "힘 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그의 아내 인민정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7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 좀 써보랑게", "아이구 아범 비온당게. 싸게 싸게 고추 걷어유"라는 재치있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고추 걷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편한 옷차림으로 맞춰 입고 척척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연인관계임을 알렸고, 6월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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