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빵과 생크림이 담긴 것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모았다. 황정음의 아들로 추측되는 자그마한 손가락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한 팬이 사진에 대해 궁금해하자 "빵이랑 생크림이요. 제주도 오면 꼭 와보세요"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1남을 뒀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을 냈지만 최근 갈등을 봉합, 부부의 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그 후 가족과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산에 이어 제주도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