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골길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윤하 양과 시골길을 거닐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쓴 채 네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모녀.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모녀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 같았다.
김성은은 "아무도 없는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요즘. 그냥 우리 가족 완전체로 조용하게 살고 싶은 요즘"이라면서 "잠시지만 힐링 하는 중"이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