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광고계 잇단 러브콜→'갯마을 차차차' 특급 대세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이가 음료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잇단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음료 TV CF에서 이상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4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청량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민트색 자켓을 입고 특유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신뢰감 가득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 촬영 당시 그는 총 3편의 스토리를 촬영한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 각각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서로 다른 유쾌한 매력이 담길 수 있도록 스태프들과 여러 의견을 주고 받으며 현장을 리드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이상이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음료의 매력과 잘 어우러져 보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전했고, 이에 이상이는 소속사 (주)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좋은 기회를 통해 모델이 돼서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이는 매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오월의 청춘'을 비롯해 지난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특급 대세'로 급성장 중이다. 또한 최근 이상이는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MSG워너비' 멤버로서 대중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 '특급대세'로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하는 등 앞으로 그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