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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집에서 보는 올림픽 어색하지만 선수들 선전해 줘서 행복”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8-04 15:23

수정 2021-08-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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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집에서 보는 올림픽 어색하지만 선수들 선전해 줘서 행복”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배구 경기 시청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보는 올림픽 경기가 어색하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이 선전해주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침부터 심장 쿵쿵!!! 리듬체조 경기도 6일부터 시작되지만 이번엔 중계를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운데요ㅠㅠ 다음 올림픽 때는 꼭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손으로 입을 막고 벅차오르는 감격을 표현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손연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향해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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