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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큰 태리, 둘째 태어나도 행복하겠네..딸 재롱에 "젤 행복한 우리집"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8-04 20:50

이지혜♥큰 태리, 둘째 태어나도 행복하겠네..딸 재롱에 "젤 행복한 우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4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일 때 젤 행복한 우리 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차분한 그림으로 교체하고 나니 분위기 있어졌어요"라면서 거실에 걸린 그림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이지혜는 "태리는 괴물놀이에 빠져서 우린 다 무서운척 태리야 눈 무서워. 하지마 #내 사랑 #가족 #세젤귀 #무서운 태리"라면서 눈을 까뒤집고 즐거워하는 태리를 놀렸다.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씨, 딸 태리는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평화롭고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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