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영아와 턱시도를 입은 남편, 아빠의 품에 안겨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영아와 남편,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아들까지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이영아는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후 이영아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8월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