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둘째 아들 안고 있는데 자꾸 아프대서 왜 그러나 했더니.. 세탁소 사장님이 바늘 놓고 가셨네요..하 답 없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하나는 자신의 옷에 박혀있는 바늘을 빼고 있는 모습. 유하나는 수시로 아들을 안으며 육아 중이기에 자칫하면 큰일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유하나는 "바늘도 어지간히 크네. 어쩌면 좋을까"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