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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이거 먹고 땡땡 부어"..점심 메뉴 알리다 웃픈 고백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31 11:34

수정 2021-07-31 11:34

'오뚜기 3세' 함연지 "이거 먹고 땡땡 부어"..점심 메뉴 알리다 웃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점심 메뉴를 알리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연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은 "오늘의 점심은 뭔가요"라고 물었고, 함연지는 오믈렛에 아보카도, 바베큐가 담긴 점심 메뉴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함연지는 "어제 먹고 남은 바베큐이다. 이거 먹고 지금 땡땡 부었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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