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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박은지, L체격 진입했다더니 "임신 6개월차, 몸 확실히 힘들다" 고충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31 08:29

수정 2021-07-31 08:29

'LA댁' 박은지, L체격 진입했다더니 "임신 6개월차, 몸 확실히 힘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접어드니까 몸이 확실히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복을 입은 박은지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6개월차인 박은지는 남다른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은지는 "이제 L체격으로 진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빵실이는 엄마 닮아서 우량아인가봐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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