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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연하' 아야네, ♥이지훈에 팩 붙여주고 깜놀 "토시오가 돼 참외 서빙하네요"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31 00:31

수정 2021-07-3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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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연하' 아야네, ♥이지훈에 팩 붙여주고 깜놀 "토시오가 돼 참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3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팩을 붙여줬더니 토시오가 돼 참외를 서빙해주네요. 관리왕님 아리가또"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얼굴에 팩을 올린 채 아야네에게 다가와 눈길을 모은다. 그룻 위 참외를 한손으로 들고 오는 걸음걸이가 코믹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그런 이지훈을 보고 폭소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로,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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