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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집 안에 한강뷰 '신영포차' 완공...행주 "언제 가면 됩니까?"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30 15:03

수정 2021-07-30 15:09

김신영, 집 안에 한강뷰 '신영포차' 완공...행주 "언제 가면 됩니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한강뷰 포차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영포차. 포장마차 완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신영이 집 내부에 직접 만든 '신영 포차'가 담겨있다. 포자마자 감성을 내고자 한쪽 벽에 빨간색 포장마차 천으로 꾸민 뒤 테이블을 설치한 김신영. 메뉴 대신 붙어있는 둘째 이모 김다비 포스터는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신영포자'의 하이라이트인 한강뷰가 눈길을 단번에 끌었다. 이를 본 래퍼 행주는 "언제 가면 됩니까?"며 댓글을 남겼고, 나비도 "행주야 같이 가자"면서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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