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으로 뭐먹을까?' '소고기 칼국수!' 신랑의 한마디에 얼른 알배추 씻고 냉동실에 남은 샤브샤브고기 꺼내 청량고추 송송 고춧가루 슥슥 넣어 얼큰칼칼 소고기칼국수. 나란히 앉아서 도란도란 이런 게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준희가 손수 만든 칼국수가 담겨있다. 정갈하게 차려놓은 음식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연하 남편을 향한 김준희의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